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하는 고부가가치 창출 부산 고령친화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국내에서 부산은 7대 광역시 중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임.
- 고령인구 증가추세는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요 선진국에서 겪는 일반적인 추세라고 할 수 있으나, 국내의 경우 고령인구 증가추세가 가파른 점은 대응이 필요함.
- 노화는 모두의 일이기 때문에, 사회적, 경제적 요인에 따라 소외 받지 않고 건강한 상태에서 발전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함.
- 노화가 사회적 핸디캡이나 소외 요인이 되지 않도록 노인에 대한 의료, 요양, 돌봄 체계를 정비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관련 의료, 건강관리 지원산업의 시장수요 확대를 의미함
- 고령친화산업의 수요자가 신중년(베이비붐)세대로 진입하면서 연령별 맞춤 新 산업창출 및 디지털 전환(DX) 기반 헬스케어 방식의 다변화가 필요함.
- 실버 이코노미는 노년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실버 이코노미에는 주택 관리, 건강, 주택, 개인 서비스 등과 같은 사업들이 포함될 수 있음.
- 실버 이코노미 등장과 부산광역시의 연령별 인구 구성 변화를 반영하여 고령친화도시에 부합하는 정책을 구상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