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디지털위안화(e-CNY) 관련 현지금융기관과의 면담 실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최근 북경사무소는 디지털위안화 관련 최신 동향 파악과 현지 금융기관과의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중국공상은행 등과 디지털 위안화 관련 화상면담을 실시
- 면담 결과 및 전망
· ① 중국인들의 위챗·알리페이 등 전자지급수단 결제 관행, ② 외국인들에게 낯선 디지털위안화 사용환경 등을 감안할 때, 디지털위안화는 소액결제보다는 외환결제 등 은행간 결제 분야에서 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민간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전성 제고 등을 위해 위챗·알리페이 등에 대한 인민은행의 감시 정도가 강화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