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대외충격의 자본유출입 효과와 경기안정화 정책 분석을 발표하였다.
- 본 연구는 2020년 팬데믹 위기 대응 과정과 주요국의 양적완화에 의해 발생한 대외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당시 선진국과 신흥국 간의 정책여력 차이를 조사함.
- 자본유출입을 중심으로 불확실성 및 글로벌 금리인상 충격의 영향과 경기안정화 정책의 효과를 분석함.
- 통합적 정책체계 분석 결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안착되어 있지 않고 외환시장의 심도가 얕은 신흥국의 경우 통화 정책과 외환시장 개입의 정책혼합이 경기안정화에 효과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