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일본의 기업환경 개선과 정부 지원으로 M&A 확대에 대해 분석한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2024년 상반기 일본의 M&A 거래량은 2,321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활황이 지속 중인데, 이는 일본 기업의 자금력 확대, 新성장동력 확보, 후계자 부재 리스크 등으로 M&A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또한 일본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회사법 개정, M&A 절차 간소화 등의 규제 개선도 M&A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음. 한국도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사업 효율화 및 신사업 육성을 위한 M&A가 시급하므로 정부의 고도화된 육성 정책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