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대전·세종·충남지역 경제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024년 6월중 제조업 생산이 양호하고 소비와 수출이 개선된 반면, 투자는 지표별로 엇갈리는 모습
· (제조업 생산) 전자·영상·음향·통신,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 등이 증가로 전환
· (수요) 대형소매점 판매는 증가로 전환되고 수출은 플라스틱제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
· (고용) 취업자수 감소폭이 축소되고 고용률은 전년동월에 비해 하락(62.2% → 61.6%)
· (물가) 2024년 7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
- 2024년 6월중 대전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며, 여신은 증가폭 축소
· (수신) 2024년 6월중 대전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증가폭 확대(24.5월 +1조 6,084억원 → 6월 +2조 3,070억원)
· (여신) 2024년 6월중 대전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증가폭 축소(24. 5월 +5,854억원 → 6월 +3,142억원)
· (신용보증) 2024년 7월중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실적은 감소 전환(24.6월 +28억원 → 7월 -301억원)
· (자금사정) 2024년 7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대비 하락(24.6월 0.01% → 7월 0.00%)한 반면, 부도업체수는 전월과 동일(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