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유로존 디스인플레이션 경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경과] 최근 유로존에서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 앞서 임금상승률, 인플레이션, 기대 인플레이션 등 ECB가 주시하는 주요 물가지표들이 큰 폭 둔화
- [평가] 유로존 디스인플레이션은 공급여건 개선, 통화정책 파급에 의한 수요 둔화가 주도. 최근 서비스 물가상승률 반등은 올림픽, 임금상승 등의 영향이 크며 상방 위험은 제한적
- [전망 및 시사점] 기 발표된 물가 관련 지표들의 추이에 비추어 볼 때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화되는 한편, 서비스 물가상승률에 대한 경계감은 금년까지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