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24년 9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ECB는 향후 물가전망, 기조적 물가지표 동향, 통화정책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수신금리를 25bp 인하(3.75% → 3.50%)
- ECB는 최근의 내수 둔화, 서비스물가 상승 등을 반영하여 2024~26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한편, 2024~25년 근원물가 상승률은 상향 조정(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유지)
- 라가르드 총재는 높은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앞으로도 회의시 마다 다양한 지표들을 살펴보면서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