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일본은행 단기경제관측조사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024.9월 일본은행 단기경제관측조사*(이하 ‘단칸’) 결과, 대표지표인 제조 대기업 업황 판단지수(DI; 좋음-나쁨)는 전분기와 동일**한 13%p로 시장 예상치(12%p, Bloomberg)를 상회(24.3월 11%p → 6월 13%p → 9월 13%p)
- 3개월후 제조대기업 업황 전망지수는 14%p로 현재(13%p)보다 상승
- 고용인원 판단지수(과잉-부족, 전산업 24.6월 -35%p → 9월 -36%p)는 하락하였으며 3개월후 전망치(-40%p)도 현재보다 하락
- 2024년도 설비투자계획액 증가율(토지 제외, 소프트웨어·연구개발 포함 전년비)은 10.1%로 2023년도(9.4%) 대비 증가
- 기업의 기대인플레이션(전년동기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년후(24.6월 2.4% → 9월 2.4%), 3년후(2.3% → 2.3%) 및 5년후(2.2% → 2.2%) 모두 전분기와 동일
- 주요 언론 및 시장참가자들은 해외 제조업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IT관련 수요* 등으로 제조업 업황이 보합세를 유지한 평가(로이터, 다이이치생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