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러-우 전쟁 이후 유럽 국방비 지출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이슈] 러-우 전쟁 이후 유럽의 국방 수요가 크게 확대된 가운데, NATO는 최근 국방비 예산 추가 증액을 논의.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는 경우 유럽의 국방비 부담은 가중될 가능성
- [동향] 금년중 NATO의 추정 군비지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 10년간 EU의 누적 증가율이 5.6%로 NATO의 2.7%, 미국의 1.3%를 크게 상회
- [평가 및 전망] 유럽은 안보위협 증대에 따른 NATO 은행 설립, 범유럽 상호방위조약 체결, 방위 역량 강화가 논의 중으로 국방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