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기후변화 위험과 자연재해 확대에 따른 대재해채권(catastrophe bond) 도입에 대해 분석한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대규모 자연재해 등이 확산되면서 막대한 경제적 손실 및 인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위험의 보장 역할을 담당하는 보험사의 손실 규모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 우리나라도 자연재해 위험 등에 대한 보험산업의 인수능력 확대, 자본시장 활성화, 재정부담 경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재해채권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