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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4.10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금융시장 반응
한국은행은 미국 2024.10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금융시장 반응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4.10월 미국 소비자물가(Headline CPI) 상승률은 2.6%(전년동월비, 시장예상치 2.6% 부합)로 전월(2.4%)보다 확대(24.4월 이후 최초 상승 전환)되었으며, 전월대비 (SA 기준)로는 전월과 동일한 0.2%(시장예상치 0.2% 부합)를 기록
- 구성항목별(전월비 기준)로 보면 상품가격(전월 0.2% → 0.0%)이 보합하고 서비스 가격(0.4% → 0.3%)의 상승세가 다소 축소
- 시장참가자들은 Headline·근원 CPI 상승률 모두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전월 6개월만에 상승 전환되었던 근원상품이 보합을 보이고 근원서비스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대선 전후 확대된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는 완화된 것으로 평가
- 투자은행들은 금일 CPI 결과가 연준이 정책금리 인하를 건너뛰어야 할 정도의 surprise 요소는 아니라고 평가하며 12월 25bp 인하 전망을 유지
- C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재가속 경계감 완화 및 연준 금리인하 기대 확대로 금리는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 주가는 상승, 미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으나, 장중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등으로 장기물 금리는 상승, 미달러화는 강세로 반전
- ‘24.10월 미국 소비자물가(Headline CPI) 상승률은 2.6%(전년동월비, 시장예상치 2.6% 부합)로 전월(2.4%)보다 확대(24.4월 이후 최초 상승 전환)되었으며, 전월대비 (SA 기준)로는 전월과 동일한 0.2%(시장예상치 0.2% 부합)를 기록
- 구성항목별(전월비 기준)로 보면 상품가격(전월 0.2% → 0.0%)이 보합하고 서비스 가격(0.4% → 0.3%)의 상승세가 다소 축소
- 시장참가자들은 Headline·근원 CPI 상승률 모두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전월 6개월만에 상승 전환되었던 근원상품이 보합을 보이고 근원서비스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대선 전후 확대된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는 완화된 것으로 평가
- 투자은행들은 금일 CPI 결과가 연준이 정책금리 인하를 건너뛰어야 할 정도의 surprise 요소는 아니라고 평가하며 12월 25bp 인하 전망을 유지
- C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재가속 경계감 완화 및 연준 금리인하 기대 확대로 금리는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 주가는 상승, 미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으나, 장중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등으로 장기물 금리는 상승, 미달러화는 강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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