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상의회관에서‘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음.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1998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음.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규화학물질 변경신고제도 간소화 △PCB기판 파·분쇄품 순환자원 인정 △온실가스 배출권 이월제한 완화(순매도량의 3배 → 5배) 등 ’24년 하반기 기업들이 건의한 규제개선과제 35건 중 17건이 수용됐음.
- 이날 회의에서 ‘환경오염시설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방향과 관련하여 환경부의 정책발표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