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균형발전 모니터링 & 이슈 Brief 제12호] 지역 간 교통 격차」을 발표하였다.
한국의 GDP 대비 내륙교통 인프라 투자는 OECD 회원국 중 상위권이지만, 철도 밀도나 도로 밀도는 여전히 중하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 필요
광역교통시설, 교육시설, 판매시설에 대한 접근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권역 간 격차가 존재하며, 상대적으로 교육시설과 판매시설의 격차가 크므로 개선 노력 필요
운전행태와 교통안전, 보행행태를 종합한 교통문화지수의 경우 시·도간 격차는 거의 없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평균은 소폭 하락하고 있어 전국적인 개선 노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