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는 금융중심지 발전정책의 재정립 필요성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서울과 부산은 금융중심지로서 불안정하고 정체된 경쟁력, 외국계 금융회사의 유입 정체 및 국내 철수, 금융산업 생산의 서울 집중 심화 등 발전에 한계를 보이고 있음. 유명무실하고 글로벌 금융중심지에 비해 매력적인 사업·생활 환경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금융중심지 정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시행성과를 면밀하게 평가하고 엄격한 국내외 여건 진단을 바탕으로 정책방향 등을 새롭게 정립하여야 할 것임.
- 목차 -
1. 2개의 금융중심지 지정
2. 금융중심지 정책 현황
3. 금융중심지들의 현재
4. 금융중심지들의 발전 한계 요인
5. 금융중심지 정책의 재정립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