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은 아시아 거래소들의 IPO 유치 노력을 살펴본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기업 공개 시 국경 제약이 줄어들며 해외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증가하고 있음
- 역외 상장 시장 중 미국 편중이 심화하자 아시아의 거래소들은 자국 기업들의 국내 상장을 독려하고, 해외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공 및 홍보
- 홍콩거래소(HKEX)의 경우 전문기술 기업에 대해 상장요건을 완화하였으며, 도쿄거래소(TSE)의 경우 아시아 지역의 테크기업을 자국 내 거래소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 중
- 타국 거래소로의 상장은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각 국가의 규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하며, 진입장벽이 낮은 경우 유지조건이 까다로워 투자자들 또한 주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