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미국 12월 고용지표 결과 및 평가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결과] 미국 12월 비농업고용은 +25.6만명으로 ‘24.3월 이후 최대폭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4.1%로 하락
- [평가] 광범위한 고용 증가, 실업률 하락 등은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느리게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스탠스를 뒷받침
- [시사점] 금번 예상을 상회하는 고용지표로 1월 금리동결은 기정 사실화. 다만, 최근 금융시장 환경 긴축, 신정부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향후 금리경로에 대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