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
미국 기업조사와 가계조사 고용지표 비교 및 시사점
한국은행은 미국 기업조사와 가계조사 고용지표 비교 및 시사점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물가상승률과 함께 미 연준의 정책결정 방향을 결정하는 고용상황에 대한 판단은 주로 취업자수와 실업률 관련 지표로 이루어지는데, 미국의 취업자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는 조사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
① 기업조사를 통한 비농업취업자수 집계: 미 노동통계국이 사업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고용량을 파악. 통상 Establishment Survey 또는 Current Employment Statistics (이하 CES)라고 지칭
② 가계조사를 통한 취업자수 집계: 미 인구조사국과 노동통계국이 공동으로 가구 설문조사를 통해 고용상태를 파악. 통상 Household Survey 또는 Current Population Survey(이하 CPS)라고 지칭
- 두 조사지표가 표본수, 포괄범위, 복수직업 인정 여부 등에서 차이를 보임에 따라 취업자수 집계량이 어느 정도 괴리를 보이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최근 그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모습이 자주 나타남
- 본고에서는 CES, CPS 두 지표의 차이과 각 지표상 취업자수의 최근 추이를 살펴보고, 두 고용량 지표 사이의 괴리가 커진 원인과 시사점을 도출
- 물가상승률과 함께 미 연준의 정책결정 방향을 결정하는 고용상황에 대한 판단은 주로 취업자수와 실업률 관련 지표로 이루어지는데, 미국의 취업자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는 조사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
① 기업조사를 통한 비농업취업자수 집계: 미 노동통계국이 사업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고용량을 파악. 통상 Establishment Survey 또는 Current Employment Statistics (이하 CES)라고 지칭
② 가계조사를 통한 취업자수 집계: 미 인구조사국과 노동통계국이 공동으로 가구 설문조사를 통해 고용상태를 파악. 통상 Household Survey 또는 Current Population Survey(이하 CPS)라고 지칭
- 두 조사지표가 표본수, 포괄범위, 복수직업 인정 여부 등에서 차이를 보임에 따라 취업자수 집계량이 어느 정도 괴리를 보이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최근 그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모습이 자주 나타남
- 본고에서는 CES, CPS 두 지표의 차이과 각 지표상 취업자수의 최근 추이를 살펴보고, 두 고용량 지표 사이의 괴리가 커진 원인과 시사점을 도출
많이 본 자료
![[팀튜링의 디지털 오디세이] 제1화 UAM의 미래](/userdata/main/incContent/sideLink/19/aaaGHKBjsPPI5g31szc-y20240605110816byhta.png)
![[2024.04] 물가상승](/userdata/main/incContent/sideLink/20/aaaGHKBjsPPI5g31szc-y20240605111046bpog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