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일본의 부유층 현황과 금융기관들의 부유층 영업 강화 동향을 살펴본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지난 10여 년간 일본의 부유층 가구와 이들 가구의 금융자산 규모는 빠르게 증가해 왔음. 동시에 인터넷 증권사들의 주식매매 위탁수수료 무료화로 인한 경쟁 격화로 인해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증권사 비즈니스의 매력도가 저하되고 있음. 이에 일본의 대형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부유층에 대한 컨설팅 기능 강화를 통해 투자자문 자산관리 등으로부터 수수료 수입을 제고하는 등 부유층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체제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