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개인연금 도입 검토 필요성을 살펴본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전통적 표준형 개인연금이 지니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영국 등에서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많은 수급액을 지급하는 연금상품인 ‘비표준형 개인연금’이 활성화되어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 높은 만성질환 유병률 및 흡연율, 미혼자 및 1인가구 비중 상승 등으로 비표준형 개인연금에 대한 잠재수요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비표준형 개인연금상품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