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신흥국 부채 역대 최대 배경 및 리스크 요인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이슈] `24년말 신흥국 총부채는 104조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22년말 대비 +11.2%). 동기간 GDP 대비 총부채 비율은 233.6%에서 245.3%로 확대(+11.7%p)
- [배경] 팬데믹 이후 성장률 둔화에 대응한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과 기업의 자금 조달 필요성이 커진 데 주로 기인. 국가별로는 아시아 및 BRICS 국가들이 부채 증가를 주도
- [리스크 요인] 최근 불거진 트럼프發 관세 압박이 만기도래 및 이자 비용 증가와 맞물려 신용 위험 및 부채 리스크를 증폭시킬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