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고령자 정주환경의 지역 격차 개선방안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고령자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정주환경의 지역 격차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
- 고령자 정주환경의 구성요소를 4대 영역 7대 부문(①주거-주택/생활편의/이동·교통 부문, ②의료·복지-의료·보건/돌봄·복지 부문, ③여가·교류-여가·교류 부문, ④고용·일자리-일자리 부문)으로 도출하고, 중앙부처의 고령자 관련 정책을 영역별로 검토하여 시사점을 제시
-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7대 부문별 15개 지표를 선정·구축, 다양한 지역 구분을 활용하여 지역 격차를 분석하였으며, 3개의 군집(대도시밀집편리형, 도농특성병존형, 친환경소도시형)으로 유형화하고 지리적 분포, 정주환경 특성 등을 고찰
- 지역별 실태조사를 위해 사례대상지 6개 시군을 선정하고 지자체 정책 현황, 정책 관계자 면담 및 고령자 대상 면담·설문조사를 통해 고령자들이 실제 지역에서 체감하는 정주만족도, 정책 이슈 등을 부문별·유형별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