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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경제 동향 및 향후 전망
한국은행은 최근 영국경제 동향 및 향후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1. 영국 경제는 1/4분기중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래 경제전망을 나타내는 가계 및 기업 심리지표는 글로벌 무역갈등 지속 등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기준치 밑에서 하락
- (실물경기) GDP 성장률(전기비)은 25.1/4분기 +0.7%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부진(24.3/4분기: 0%, 4/4분기: 0.1%)에서 반등하는 모습
- (고용) 노동시장은 유휴여력(slack)이 발생하며 공급우위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 (물가)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금년 들어 오름세가 재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3월 2.6%(전월대비 0.3%)를 기록
- (주택시장) 주택가격(전월대비, nationwide 기준)은 지난해 큰 폭 상승(4.7%)한 이후 금년중(1~4월) 다소 안정(-0.2%)되는 모습
- (금융시장) 시장금리(국채 10년 기준)는 금년 3월 이후 영국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 美 상호관세 부과 및 유예조치 이후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
2. 영국 경제는 향후 통화 및 재정정책 긴축기조, 글로벌 무역 갈등 지속 등이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당분간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부진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3. 영란은행은 향후 통화정책의 완화정도를 점진적(gradual)이고 신중하게(careful) 조정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목표수준에 안착할 때까지 충분히 오랜 기간 동안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해 나갈 방침
- 시장참가자들은 차기(6월) 회의에서는 영란은행의 금리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분기 1회 정도의 점진적인 속도로 총 2회 정도의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
1. 영국 경제는 1/4분기중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래 경제전망을 나타내는 가계 및 기업 심리지표는 글로벌 무역갈등 지속 등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기준치 밑에서 하락
- (실물경기) GDP 성장률(전기비)은 25.1/4분기 +0.7%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부진(24.3/4분기: 0%, 4/4분기: 0.1%)에서 반등하는 모습
- (고용) 노동시장은 유휴여력(slack)이 발생하며 공급우위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 (물가)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금년 들어 오름세가 재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3월 2.6%(전월대비 0.3%)를 기록
- (주택시장) 주택가격(전월대비, nationwide 기준)은 지난해 큰 폭 상승(4.7%)한 이후 금년중(1~4월) 다소 안정(-0.2%)되는 모습
- (금융시장) 시장금리(국채 10년 기준)는 금년 3월 이후 영국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 美 상호관세 부과 및 유예조치 이후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
2. 영국 경제는 향후 통화 및 재정정책 긴축기조, 글로벌 무역 갈등 지속 등이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당분간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부진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3. 영란은행은 향후 통화정책의 완화정도를 점진적(gradual)이고 신중하게(careful) 조정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목표수준에 안착할 때까지 충분히 오랜 기간 동안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해 나갈 방침
- 시장참가자들은 차기(6월) 회의에서는 영란은행의 금리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분기 1회 정도의 점진적인 속도로 총 2회 정도의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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