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미국 5월 고용지표 결과 및 평가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결과] 미국 5월 비농업고용은 13.9만명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4.2%로 유지
- [평가] 5월 고용지표의 세부 항목들은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 다만 가파른 냉각 조짐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어, 경제 불확실성이 명확해질 때까지 연준이 관망세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지속
- [시사점] 아직까지는 노동시장이 안정적이나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관세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기대인플레이션 상승까지 가세할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대응 여건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