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으로 건더뛰기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ENG
  • 경제배움
  • Economic

    Information

    and Education

    Center

최신자료
R&D부문 타당성조사를 위한 지침 연구(1): 지방 연구개발사업 특성과 현황을 중심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25.07.11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R&D부문 타당성조사를 위한 지침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연구의 배경]
- 최근 국내 연구개발(R&D) 정책은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지방 주도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지역 혁신성장 지원으로 변화하고 있음.
- 특히,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정책 기조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지방 연구개발사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 (중앙정부의 연구개발 정책 기조 변화) 기존 국가 연구개발 정책은 주로 중앙정부 주도로 기획·운영되었으며, 대규모 연구개발 예산이 수도권과 일부 대기업 및 연구기관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음. 그러나 최근에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지방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 연구개발사업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음. 정부는 「지지방분권균형발전법」(2023)을 통해 지자체가 주도하는 연구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 재정과 연계한 R&D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지방의 연구개발사업이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음. 기존에는 연구개발사업의 기획 및 예산 편성이 중앙정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지자체가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하거나 직접 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강화되고 있음.
- (지방 연구개발사업의 중요성과 평가체계의 필요성)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E)은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산업 맞춤형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중임. 또한, 지자체는 지역 내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연구소 및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여 지역 맞춤형 R&D 지원을 강화하고 있음. 현재 지방 연구개발사업은 초기 예산을 지원 받은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구조가 미흡하여, 사업 종료 후 성과가 유지·관리되지 않는 문제가 있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평가 기준과 성과지표를 지방 연구개발사업에 그대로 적용하는 등 많은 한계점이 있으므로, 지방 R&D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평가 체계 마련이 필요함.

[연구의 목적]
- 현재 LIMAC에서 수행하는 지방 연구개발사업 평가 및 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국가 연구개발사업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데 따른 한계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
- 앞선 배경에서 검토한 것과 같이 기존의 국가 연구개발사업 기준은 지방의 특성과 산업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며, 특히 다음과 같은 쟁점이 존재함.
- 본 연구의 목적은 지방 연구개발사업의 타당성조사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개발 사업과 연관된 기존 연구 검토와 지방투자사업 중 연구개발 관련
사업들의 현황을 조사하는 것으로 함.
- 또한, 기존 LIMAC에서 수행한 지방재정법 타당성조사 중에서 연구개발과 관련된 사업들의 분석 방법들을 조사하여, 일관성을 검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