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미국 2025. 8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금융시장 반응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1. 미국 소비자물가 동향
- ‘25.8월 美 소비자물가(Headline CPI) 상승률은 2.9%(전년동월비, 시장예상치 부합)로 전월(2.7%)보다 확대되었으며, 전월대비(SA 기준)로도 전월(0.2%)보다 상승한 0.4%(시장예상치[0.3%] 상회)를 기록
- 구성항목별(전월비 기준)로 보면 식품(전월 0.0% → 0.5%), 에너지(-1.1% → 0.7%)가격이 상승 전환하였으며, 상품가격(0.2% → 0.3%) 상승세가 확대된 반면 서비스가격(0.4% → 0.3%) 상승세는 축소
2. 금융시장 반응
- 시장참가자들은 근원 CPI 상승률이 예상에 부합함에 따라 관세의 소비자물가 전가 효과가 여전히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안도감*을 표명
- 투자은행들은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연준의 9월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되었던 상황에서, 물가 흐름이 비교적 온건하게 나타난 것은 연준이 연속 금리인하를 단행하기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된 것이라고 평가
- CPI 발표 직후 시장에서는 근원 CPI 상승률 예상치 부합, 신규실업급여청구 건수 급증*에 따른 고용부진 심화 우려로 금리 및 주가는 하락하고, 미달러화는 hawkish한 ECB 결과**가 가세하면서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주가는 연준 금리인하 기대 강화 영향 등으로 상승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