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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수급의 단기(~2026년) 전망(IEA)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세계 전력 수급의 단기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 2025년 세계 전력 수요는 전년 대비 3.3% 증가, 2026년에는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2024년의 증가율 4.4%보다 다소 감소한 것임. 2026년에 세계 전력 수요량은 전체 에너지 수요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하여 2만 9,000TWh를 초과해서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탄소 저배출 전원의 발전량은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빠르면 2025년이나 2026년에 석탄화력 발전량을 추월할 것이며, 석탄화력 발전량 비중은 100년 만에 처음으로 33% 밑으로 떨어질 것임.
- 태양광 및 풍력 발전원이 세계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의 4%에서 2024년 15%, 2025년 17%, 2026년 19% 이상으로 증가할 것임.
- 2024년에는 폭염으로 냉방용 전력소비가 급등했지만,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입어 발전부문에서 탄소 배출 증가세가 둔화되었음.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전력부문 탄소배출량이 정점을 찍고, 2026년에 약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2025년 세계 전력 수요는 전년 대비 3.3% 증가, 2026년에는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2024년의 증가율 4.4%보다 다소 감소한 것임. 2026년에 세계 전력 수요량은 전체 에너지 수요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하여 2만 9,000TWh를 초과해서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탄소 저배출 전원의 발전량은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빠르면 2025년이나 2026년에 석탄화력 발전량을 추월할 것이며, 석탄화력 발전량 비중은 100년 만에 처음으로 33% 밑으로 떨어질 것임.
- 태양광 및 풍력 발전원이 세계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의 4%에서 2024년 15%, 2025년 17%, 2026년 19% 이상으로 증가할 것임.
- 2024년에는 폭염으로 냉방용 전력소비가 급등했지만,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입어 발전부문에서 탄소 배출 증가세가 둔화되었음.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전력부문 탄소배출량이 정점을 찍고, 2026년에 약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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