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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
한국무역협회는 2025년 4/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를 발표하였다.
- 2025년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01.4로 2024년 4분기 이후 1년 만에 기준선(100)을 상회하며 수출 경기가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임.
- 품목별로는 15대 품목 중 6개 품목의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음. 특히, 반도체(145.8)는 메모리 단가 회복과 견조한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2분기 연속 수출에 대한 전망이 가장 밝았음. 선박은 미국 MASGA 프로젝트 등 대미 조선·기자재 신규 진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4분기 연속 수출 경기 개선세가 지속됐음. 다만, 중국과의 경합이 심화된 플라스틱·고무·가죽제품(62.4)과 미국의 관세 인하 시점이 불확실한 자동차·자동차부품(69.3)은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음.
- 항목별로는 ▲수출단가(111.5), ▲수출상품·계약(111.1), ▲설비가동률(104.3) 등 5개 항목이 기준선(100)을 상회했음. 반면 수입규제 및 통상마찰(83.7)은 3분기(67.1) 대비 개선됐으나 여전히 가장 부정적인 항목으로 조사됐으며, 제조원가(86.8)는 3분기(95.8) 대비 가장 크게 하락해 기업들의 원가 부담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음.
- 4분기 주요 수출 애로요인으로는 ‘원재료 가격 상승(15.7%)‘이 가장 많이 선택됐고, ‘수출 대상국의 경기 부진(14.2%)‘, ‘바이어의 가격 인하 요구(12.8%)‘, ‘수출 대상국의 수입규제(12.5%) 등이 뒤를 이었음.
- 2025년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01.4로 2024년 4분기 이후 1년 만에 기준선(100)을 상회하며 수출 경기가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임.
- 품목별로는 15대 품목 중 6개 품목의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음. 특히, 반도체(145.8)는 메모리 단가 회복과 견조한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2분기 연속 수출에 대한 전망이 가장 밝았음. 선박은 미국 MASGA 프로젝트 등 대미 조선·기자재 신규 진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4분기 연속 수출 경기 개선세가 지속됐음. 다만, 중국과의 경합이 심화된 플라스틱·고무·가죽제품(62.4)과 미국의 관세 인하 시점이 불확실한 자동차·자동차부품(69.3)은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음.
- 항목별로는 ▲수출단가(111.5), ▲수출상품·계약(111.1), ▲설비가동률(104.3) 등 5개 항목이 기준선(100)을 상회했음. 반면 수입규제 및 통상마찰(83.7)은 3분기(67.1) 대비 개선됐으나 여전히 가장 부정적인 항목으로 조사됐으며, 제조원가(86.8)는 3분기(95.8) 대비 가장 크게 하락해 기업들의 원가 부담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음.
- 4분기 주요 수출 애로요인으로는 ‘원재료 가격 상승(15.7%)‘이 가장 많이 선택됐고, ‘수출 대상국의 경기 부진(14.2%)‘, ‘바이어의 가격 인하 요구(12.8%)‘, ‘수출 대상국의 수입규제(12.5%) 등이 뒤를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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