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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
2025.11.03
대한상공회의소는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APEC CEO Summit(10월 28~31일)의 공식 부대행사로 ‘글로벌 유통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정부·기업·학계 등 국내외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함. 1부 행사는 기조연설 및 경주선언 2부 행사는 글로벌 혁신 토론회로 진행되었음.

- 기조연설에 나선 데이비드 벨 박사(前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석좌교수)는 디지털 마케팅과 전자상거래 연구 분야의 선구자이며, 현재 기업 컨설팅과 투자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유통학계 거목임. 그는 AI와 데이터가 유통의 지형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제시함. 벨 박사는“온라인 쇼핑이 대세임에도, 소비는 여전히‘공간’에서 완성된다”며,“미래의 매장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능형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언급함. 이와 함께, 그는 “AI 시대의 승자는 데이터, 개인화ㆍ맞춤화 그리고 경험에 집중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를 이해하는 데이터 감각”이라고 강조함.

- 이번 포럼의 2부 행사인 ‘글로벌 혁신토론회’에서는 글로벌 유통 대표기업의 AI·글로벌화·ESG에 관한 혁신사례를 공유하며 유통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함. 미국 아마존의 혁신을 발표한 김호민 아마존 아태지역 부문장은 “AI는 효율을 넘어 ‘경험을 재정의하는 기술’”이라며, “AI 쇼핑을 이용한 소비자의 92%가 편의성과 만족도의 변화를 체감했다”고 말함. 또한,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이해뿐만 아니라 실험적 조직문화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