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아스팔트 도로포장의 기후변화 대응 강화방안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서울시의 기후변화 전망에 따르면, 2100년까지 연평균 기온이 4.6°C 상승하고 강수량이 18.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특히 폭염일수는 406%, 열대야일수는 524% 증가하는 등 극한기후 현상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기후변화는 아스팔트 도로포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 상승은 소성변형의 증가를, 강수량 증가는 피로 균열과 반사 균열의 발생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포트홀 발생, 콘크리트 구조물의 열화, 그리고 교통사고 위험 증가 등 다양한 문제가 예상됨.
-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강한 도로포장 재료 개발, 배수 시스템 개선, 유지보수 주기 조정 등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함. 특히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소성변형 위험과 집중호우로 인한 수분 관련 손상 위험에 대비한 포장 기술 개발 및 기존 기술의 보완이 시급함. 또한 극한기후 현상의 증가에 따른 급격한 포장 손상에 대비한 대응 체계 구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