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전략을 모색한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외국인 유학생은 교육서비스 소비자로 지역 교육기관의 재정에 기여하고, 생활인구로 지역에 활력을 제공하며, 잠재적 노동인력으로 역할 가능
- 지방소멸 대응 차원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단계 이후 계속 체류를 지원하는 정책추진을 위한 광역지자체의 역할이 커지고, ‘잠재적 노동인력’으로서 외국인 유학생 역할이 점차 강조
- 지역별 외국인 유학생 현황 분석 결과,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비중은 57.9%로 수도권 및 대도시에 집중하며 유학생의 출신국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에 공간적으로 차별적 양상
- 설문조사 결과, 외국인 유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이 소재한 지역(광역) 내 기업에 취업하여 계속 체류할 의사가 높으며(77.9%), 유학생 국내 취업지원을 위해 인턴십 기회 제공이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
-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외국인에 대해 포용적이라고 느낄수록 대학 졸업 후 한국 및 유학한 지역에 취업할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거주지역 및 지역주민과 다양하게 소통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는 정책방안 필요
[정책방안]
① 외국인 유학생 유형화를 통한 졸업 후 체류 경로 다양화,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연결성 제고를 위한 산학프로그램 확대, 외국인 유학생 창업 지원을 통해 졸업 후 취·창업 연결 사다리 강화
② 외국인 유학생 지역이해도, 지역주민의 수용성 제고를 통해 유학생의 지역 내 정착 지원
③ 관련 통계연계 및 성과조사 시스템 구축, 지역일자리 수급계획 수립을 통한 취업 지원 정책 추진, 유학생 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 정립을 통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정책 패키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