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은 자영업 시장의 구조적 전환과 정책적 과제를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1. 인구구조 전환과 자영업의 축소
- 국가데이터처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2007년 612만에서 2024년 575만으로 감소하여 장기적으로 하락추세이며, 자영업 시장의 구조적 위기는 사회적 과제로 부각
- 우리나라의 자영업 비율은 1991년 39.2%에서 2023년 23.2%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OECD 주요국과 비교 시 경제발전 수준에 비해 높은 편임
- 향후, 지속될 인구감소 심화와 급격한 고령화는 자영업 소비 수요 축소와 고령생계형 창업에 따른 공급 확대라는 이중적 구조 압박으로 작용하여 자영업 시장의 구조적 불안정은 심화 예상
2. 본 연구는 자영업 시장의 현황과 구조적 변화 실태를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자영업 구조적 대응전략과 방향성을 모색함
- 정부의 기존 지원정책은 창업?자금?컨설팅 중심의 개별 지원에 머물러 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 대응에 한계가 있음
- 현 자영업의 현실을 단순한 ‘위기’가 아닌 인구감소, 고령화, 소비패턴 변화, 디지털 전환 등에 따른 시장 구조 전환과정으로 보고,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제시
- 본 연구는 전국 단위를 대상으로 2010년 이후의 최근 변화를 중심으로 하되,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고려하여 분석하며, 국가데이터처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및 국세청의 국세통계 자료를 병행 활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