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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니어시프트 대전환, 우리 기업의 새로운 기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2025.11.2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일본 시니어시프트 대전환에 따른 우리 기업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1. 2025년은 이른바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세대’가 모두 75세 이상에 진입하는 해로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전환되는 분기점이 되는 해
- 2040년에는 고령화율이 3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의료·복지 수요 급증, 생산인구 감소, 사회보장 재정 악화 등이 구조적 과제로 부상

2. 일본 정부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 인프라 구축, △고령자 서비스 산업 육성 정책 추진, △고령자 고용지원 정책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
-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을 중심으로 의료·간병·예방·생활지원·주거를 통합한 지역 복지체계를 구축, 공공보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선택적 간병서비스를 제도적으로 결합
- 고령자 고용안정법 개정을 통해 65세까지 고용 의무화하고 70세까지 취업 기회 확대를 추진함에 따라 민간에서도 정년 연장 및 재고용 확산

3. 시니어 소비자 중에서도 핵심 소비층으로 주목받는 ‘액티브 시니어’는 높은 자산규모를 기반으로 소비력, 디지털 친화성을 갖고 건강·여행·문화·자기계발 중심의 ‘자기다움 실현형 소비’를 추진
- 이에 따라 민간에서도 △건강관리를 위한 소비, △자아실현을 위한 소비, △새로운 경험·추억 중시, △소통 및 네트워킹의 플랫폼, △디지털 친화력 기반의 편리하고 현명한 소비를 제공하는 사례 증가
- 일본 시니어 시장은 단순히 복지의 대상이 아닌, 경제의 핵심 소비자이자 생산자로 부상, 헬스케어·여행·금융·디지털 등 전 산업에서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있음

4. 일본 시니어시장은 건강, 소통, 디지털을 축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우리기업은 단순 제품수출보다 ‘경험·참여·서비스 융합형’ 접근이 요구됨
- 고급화·맞춤형 헬스케어와 참여형 제품개발을 통해 시니어의 ‘자기다움’과 감성적 만족을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케어 진출 전략
- 여행·문화·커뮤니티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대 교류형 K-콘텐츠 및 감성 서비스형 비즈니스로 차별화할 필요가 있음
- 포인트·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한 합리적 소비형 마케팅 및 고령친화 UI·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통해 장기고객화 전략을 구축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