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은 아세안지역의 전력망 현황 및 통합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 대부분 아세안 국가는 오랫동안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지만, 아세안지역의 전력믹스에서 태양광과 풍력 발전의 비중은 2025년의 4%에서 2030년까지 크게 증가하여 약 23~2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이러한 아세안 국가들의 도전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역내 전력망 확충과 국가 간 통합이 필수적임.
- 역내 안정적인 통합 전력망 구축을 위한 과제로는 기존 전력망 인프라의 현대화, 송전망 확대, 전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유연성 증대, 국경 간 전력망 연결을 통한 지역 통합, 전력시장 개혁, 전력망 확장을 위한 투자자금 확보 등이 있음.
- IEA의 전망(Announced Pledges Scenario)에서 2021~2030년 동안 아세안지역에서 확충되는 송전선 길이는 약 10만km로 예상되는데, 실제로 지금까지 아세안 국가들이 발표한 투자계획에서 2030년까지 신설될 송전선은 총 45,076km(IEA의 전망의 45%)에 불과함.
- 아세안 국가들의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은 역내 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촉진하고, 지역 에너지 안보를 증대시키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