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민간클라우드에 남긴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 국회입법조사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민간클라우드에 남긴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함.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하여 10월 15일에 있었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진단과 과제 모색」에 이은 후속 간담회임. 공공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클라우드 사업자 중 하나인 네이버클라우드 담당자는 발표에서 정부의 중앙집중식 정보자원관리 방식은 사고 발생 시 ‘단일 장애 지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민간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사고 위험을 분산시키고 재해 복구(Disaster Recovery, DR) 탄력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음. 다만, 공공부문에서 민간클라우드를 활용하기 위한 요건들이 충분히 정비되지 않았고, 요건 간 상호 연계도 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민간클라우드 사업자뿐만 아니라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는 공공부문 담당자에게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하였음. 아울러 공공부문에서 그동안 후순위로 취급되어 온 DR의 중요성이 이번 화재를 계기로 재정립된 만큼, 앞으로 공공부문 DR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