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공간구조를 기반으로 초광역권 철도망 발전방향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1. 정부의 5극3특 구현을 위한 권역별 철도망 발전방향을 공간구조와 철도 이용 행태 분석 등을 통해 제시
- 해외 철도사례 검토 결과, 철도망 형태는 생활권, 통근패턴, 통근거리, 주거지 분포, 토지이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음
- 5극3특 권역별 공간구조 분석 결과, 단핵 1개(대경권), 다핵3개(중부권, 제주, 강원), 혼합4개(수도권, 동남권, 호남권, 전북) 등의 1·3·4의 공간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남
- 5극3특 철도망은 단일 사업보다는 공간구조에 기반한 생활권 목표치를 설정, 연결축 선정, 열차시스템, 노선 적정성 등의 기술 검토 등을 통해 공간과의 정합성을 제고하는 네트워크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함
2. 본 보고서를 통한 권역별 철도망 발전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함
- 수도권은 중심도시와 지역 거점도시를 연결하는 방사형+순환형 조합(GTX/급행, M버스 대체)의 철도망과 주요거점의 고효율 환승체계 마련 필요
- 동남권은 부산?울산?창원?김해로 이어지는 선형 산업축 준 고속철도망과 가덕도 신공항 개항 대응을 위한 공항 급행 축 노선 필요
- 대경권은 대구 중심의 단핵구조로 대구와 포항/구미/경주 등 산업 거점 간 연결 철도망 구축을 통해 기존 생활권을 40분까지 줄여야 함
- 중부권은 세종·대전·청주·천안이 고르게 분포한 다핵형 구조로, 이들 다핵을 다축적으로 연계하는 준 고속망 구축 필요
- 호남권은 광주가 중심성을 가지는 단핵 우위 혼합형 구조로, 여수·순천·목포 등 해안 도시가 보조 거점 기능을 수행하므로 남해안 산업·관광권과의 연계성 강화 필요
- 전북권은 전주?익산?군산 3대 거점을 연결하는 삼각형 급행축으로 구축되어야 하며, 향후 새만금 국제공항·신항과 직결 가능한 구조가 되어야 함
- 강원권은 다핵형 공간구조로 동서 횡단 고속축(강원-충청, 강원-수도권) 구축이 핵심 전략으로 접근성 확대를 통한, 관광수요 + 생활수요 복합형 준 고속 철도망 구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