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은 합계출산율 0명대 세대의 등장에 따른 영유아 보육·교육 현장의 변화를 살펴본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 저출생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2018년 이후 합계출산율 1.0명 미만인 ‘합계출산율 0명대 세대’ 등장. 출생아 수는 2010년 47만 명에서 2024년 23.8만 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감소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한 해에 태어난 인구집단(출생 코호트)은 생애주기 단계별로 사회 각 영역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출생아 수 급감은 가장 먼저 0-5세 영유아기를 담당하는 유아 보육?교육 현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0-5세 영유아 인구의 추이를 살펴보면 2010-2016년 영유아 인구는 약 270만 명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2017년 262만 명으로 하락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음
- 특히 ‘합계출산율 0명대 세대(2018년 이후 출생)’ 전원이 영유아 보육 또는 유아교육 현장으로 진입한 2023년 0-5세 영유아 인구는 173.4만 명으로, 2013년 279.1만 명 대비 10년 동안 37.9%(105.7만 명↓) 급감
- 국가데이터처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영유아 인구의 감소는 2028년 136.9만 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2029년부터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나, 2035-2040년경 약 160만 명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전망은 향후 보육?교육 현장의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며, 영유아 보육?교육서비스 수요 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