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에너지 전환 시대 대응을 위한 이용자 중심의 전기차 스마트 충전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한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전기차 스마트 충전기술은 전기차를 단순히 전력을 소비하는 수요처가 아니라 전력을 저장하고 다시 전력망, 건물 등에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 높은 에너지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개념으로,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높이는 데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
- 스마트 충전은 전기차 이용자 참여에 의존적으로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전기차 스마트 충전 인프라 도입 효과성을 검토하고 구축 방향을 제시하는 것 필요
- 전기차 스마트 충전 서비스 참여 의향 조사 결과 응답자 중 40% 이상이 긍정적 답변
- 전기차 스마트 충전 인프라 구축 모의실험 결과 스마트 충전은 전력수요 분산과 재생에너지 활용성을 높이는 데 효과를 보이나 이용자 참여와 인프라 입지에 따라 변화
[정책방안]
① (스마트 충전 인프라 구축 로드맵) 초기에는 전력부하를 완화하기 위한 비주거 중심의 스마트 충전 인프라 보급, 이후에는 재생에너지 활용성 증가를 목표로 주거·비주거지역에 스마트 충전 인프라를 균형 있게 보급하고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 필요
② 지역별 맞춤형 전략) 재생에너지 수준에 따른 목표 이원화 및 단계 적용 시기 조절 필요
③ (정부 부처 간 협업) 전기차, 충전시설, 전력망 관련 기관 간 협업을 위한 협의체 마련 필요
④ (법제도 개선) 양방향 충전시설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 강화 필요
⑤ (이용자 인식 강화) 스마트 충전기술의 신뢰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 보상과 관련한 세부 정책 마련을 통한 참여 독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