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경영연구원은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일의 전략과 미래 시나리오 및 시사점을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희토류는 단순 광물 자원을 넘어 국가 간 분쟁의 ‘비대칭 전력‘(Asymmetric Capability)으로 진화하고 있음.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일 3대 강대국의 셈법, 게임이론(Game Theory) 접근을 통한 3가지 미래 시나리오, 그리고 한국이 취할 수 있는 선택지에 대해 살펴봄.
- 1992년 덩샤오핑(鄧小平)의 "중동에는 석유가 있고,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는 발언을 전후로 중국은 희토류를 국가의 전략적 레버리지로 삼아 집요하게 육성
-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희토류 보복을 무릅쓰고서라도 중장기적으로 위험 소지를 제거(De-risking)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
- 일본은 ‘10년 센카쿠 열도 분쟁으로 중국의 ‘희토류 보복‘을 겪은 이후, 희토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집요한 노력 전개
- 희토류 패권 경쟁은 지정학, 기술패권, 공급망 이슈 등이 얽힌 다차원 고차 방정식에 근접하며, 게임이론(Game Theory)적 접근을 통해 3가지 시나리오 도출 가능
-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국임과 동시에 자원 빈곤국인 한국 입장에서는 당분간 중국 공급망의 안정성을 최대한 유지하되, 점진적으로 서방 주도의 독자 공급망 안으로 들어가는 줄타기 전략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