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비상수출 대책 마련
산업통상자원부는 2.18.(화) 제6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범부처 비상수출 대책’을 발표하였다.
- (대책 주요 내용)
① 관세대응 바우처 도입, 관세 피해기업 단기수출보험료 60% 인하
② 관세피해 기업 유턴시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요건 면제 및 보조금 지원 10%p 확대
③ 역대 최대 366조원 무역금융 공급, 상반기 한시중소기업 3.5만개사 보험료 90% 할인
④ 환변동 리스크 대응 8.5조원 지원, 인터넷은행 통해 소상공인 구매자금 2천억원 특별지원
⑤ 글로벌사우스 수출 전초기지 14개 신설·강화
⑥ 무역보험 55조원 공급, 재건사업(우크라이나 등) 지원 특별 무역금융 프로그램 신설
⑦ 전시·상담회 등 마케팅 예산 역대 최대 1.2조원 지원
⑧ 조선수주 선박 사업성 등 미래가치 반영 RG 발급 심사
⑨ 방산항공 MRO 관세면제 1년 연장 추진 등임.
- 산업통상자원부는 발표한 방안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수출현장 지원단을 통해 현장과 계속 소통하여 수출이 올해에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 무역정책관 무역정책과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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