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
기획재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 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2.6.(목) 밝혔다.
- 피치는 이번 결정이 견고한 대외건전성, 안정적인 거시경제 성과 및 수출 부문의 역동성과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밝힘.
- 피치는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앞으로 수 개월간 지속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우리 경제와 국가 시스템에 실질적인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 이라고 평가하였으나,
정치적 교착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경제 성과, 재정건전성 등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언급함.
- 또한, 피치는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심리 위축, 美 신정부 보편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 등으로 인해 ’25년 한국경제 성장률은 1.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참고>
1.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변동 내
2.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비교 (‘25.2월 현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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