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스포츠 분야에서 '녹색생활 실천 Me First(내가 먼저)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그린스포츠 실천 협약'을 7.12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 태릉선수촌 등 스포츠 시설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적 진단, 친환경 시설개선, 전국체육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 행사의 저탄소 녹색화를 추진할 것임.
-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이승훈.모태범 선수가 '그린스포츠 환경 홍보대사'로 위촉될 것임.
- 대한체육회는 대규모 합숙훈련장인 태릉선수촌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0년~'15년까지 체육관.사무실.식당 등 LED조명 교체, 가로등 운영방식의 개선 등 그린스포츠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임.
<붙임>
1. 환경부.대한체육회 간 '그린스포츠 실천'협약 계획
2. 그린스포츠 실천 Me First 수칙(안)
3. 태릉선수촌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감축 잠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