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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가격 비교 사이트는 어디일까? -네이버 지식쇼핑 등 5개 가격 비교 사이트의 지침 이행 점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준수협약을 체결한 5개 가격 비교 사이트를 대상으로 ‘가격 비교 사이트 지침’이행 점검을 실시했다고 2014년 10월 8일 밝혔다.
- 가격 비교 사이트 운영 실태 조사 결과, 점검 대상 5개 업체 모두 가격 비교 사이트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입점 판매자의 사업자 등록증을 제출받아 판매자의 정보를 확인하고, 자체 감시를 하여 잘못된 사업자의 신원 정보 및 가격 비교 정보를 수정 하고 있음. 5개 업체 모두 사업자에게 접수되는 소비자 불만을 3일 이내(지침에서는 10일 이내로 규정)에 처리하고 있음. 또한 광고비를 받고 상품 정보를 노출하는 4개 업체(네이버 지식쇼핑의 경우 광고 상품이 없다고 제출함)의 경우 광고라는 사실을 표시하고 있음.
- 가격 비교 사이트 정보 제공 실태 조사 결과, 점검 대상 5개 업체 모두 부가 정보 제공과 관련된 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모든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할인권 등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었음. 다만, 구매 안전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나 위험은 3개 업체(네이버 지식쇼핑, 다나와, 비비)만 표시하고 있음.
- 가격 비교 사이트의 가격 비교 정보 일치율 실태 조사 결과, 가격 비교 사이트에 표시된 상품과 동일한 상품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98%로 나타남. 업체별로 살펴보면, 에누리닷컴(100%), 네이버 지식쇼핑(98.1%), 다음쇼핑하우(97.5%), 비비(97.5%), 다나와(96.9%) 순으로 나타남. 또한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연결된 상품이 실제로 구매가 가능한 경우는 93.4%로 나타남. 업체별로 살펴보면, 네이버 지식쇼핑(97.5%), 비비(95.0%), 다나와(94.4%), 에누리 닷컴(93.8%), 다음 쇼핑하우(86.3%) 순으로 나타남.
- 가격 비교 사이트 운영 실태 조사 결과, 점검 대상 5개 업체 모두 가격 비교 사이트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입점 판매자의 사업자 등록증을 제출받아 판매자의 정보를 확인하고, 자체 감시를 하여 잘못된 사업자의 신원 정보 및 가격 비교 정보를 수정 하고 있음. 5개 업체 모두 사업자에게 접수되는 소비자 불만을 3일 이내(지침에서는 10일 이내로 규정)에 처리하고 있음. 또한 광고비를 받고 상품 정보를 노출하는 4개 업체(네이버 지식쇼핑의 경우 광고 상품이 없다고 제출함)의 경우 광고라는 사실을 표시하고 있음.
- 가격 비교 사이트 정보 제공 실태 조사 결과, 점검 대상 5개 업체 모두 부가 정보 제공과 관련된 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모든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할인권 등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었음. 다만, 구매 안전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나 위험은 3개 업체(네이버 지식쇼핑, 다나와, 비비)만 표시하고 있음.
- 가격 비교 사이트의 가격 비교 정보 일치율 실태 조사 결과, 가격 비교 사이트에 표시된 상품과 동일한 상품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98%로 나타남. 업체별로 살펴보면, 에누리닷컴(100%), 네이버 지식쇼핑(98.1%), 다음쇼핑하우(97.5%), 비비(97.5%), 다나와(96.9%) 순으로 나타남. 또한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연결된 상품이 실제로 구매가 가능한 경우는 93.4%로 나타남. 업체별로 살펴보면, 네이버 지식쇼핑(97.5%), 비비(95.0%), 다나와(94.4%), 에누리 닷컴(93.8%), 다음 쇼핑하우(86.3%)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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