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7.27(수)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한 '제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만 여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거쳐 301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하였고, 전국대회 진출자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음.
- 영예의 대통령상은 충청북도 남평초등학교의 6학년 남궁성윤 학생의 ‘중환자 생명유지를 위한 ‘안전잠금’ 콘센트 및 플러그’ 작품이, 국무총리상은 충청북도 덕신초등학교 5학년 신민서 학생의 ‘자리를 옮겨 공격과 수비를 할 수 있는 알파오 오목게임’ 작품이 차지하였음.
- 그 외에도 최우수상 10점, 특상 50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39점을 선정하였음.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 12명에게는 무료 특허변리지원 및 선진과학문화탐방의 특전이 제공될 예정임. 아울러 전국대회 출품작 301점은 8.11(목)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전시될 것임.
- 한편, 대회 시상식은 8월 12일(금) 13시 30분에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거행할 예정이며, 우수 수상작품을 선정하여 10월에서 12월까지 국립과학관 및 시‧도 교육과학연구원 중 일부 기관에서 지방순회전시를 할 예정임.
<붙임>
1. 주요수상작 설명
2. 제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