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대다수 동물 보호·복지 필요성에 대해 공감
- 농림축산검역본부 2017.12.28 5p 정책해설자료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12.28.(목) 밝혔다.
- ‘17년 기준 개·고양이 등의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중은 28.1%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음.
- 동물등록제 방식에 대해서는 49.8%가 내장형 일원화에 찬성하였음.
- 유기동물 입양에 대해 94.3%가 찬성 입장 밝혀 국민 대부분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음.
-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 수술 후 방사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87%가 찬성하였음.
- 농장동물 사육여건 개선 등 복지 향상 필요성에 대해 다수 국민 공감(85.3%)하였음.
- 이번 조사는 매 격년별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여 공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향후 동물보호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