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17년 보험회사의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등 현황’을 4.16.(월) 발표하였다.
- (개황) 2017년말 개인실손의 보유계약은 3,419만건으로 전년말(3,332만건) 대비 2.6%(87만건) 증가하였음.
- (보유계약) ▲(종합) 보유계약 중 손보가 81.5%(2,787만건)를 점유하고 있으며, 표준화 이전 상품의 높은 보험료 등으로 해약이 증가하여 손보 점유율은 하락, ▲(상품종류별) ‘17.4월 판매 개시된 신실손 보유계약은 168만건이고, 노후실손은 2.9만건 수준임.
- (위험손해율) ▲(종합) ‘17년 개인실손의 위험손해율은 121.7%로 전년(131.3%) 대비 9.6%p 하락, ▲(상품종류별) 자기부담금이 없는 표준화전실손의 손해율은 131.5%로 표준화실손(116.5%)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임.
- (보험료수익 및 발생손해액) ▲(보험료수익) ‘17년 보험료수익은 7조 4,071억원을 시현, 전년 대비 15.4%(9,861억원) 증가, ▲(발생손해액) ‘17년 발생손해액은 7조 5,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5,945억원 상승, 증가세는 둔화되었음.
<참고자료> 실손의료보험 주요 통계 현황(개인실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