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2018년 1월 12일(금), 숙의와 경청, 그 여정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진행된 공론화 전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백서를 발간하였다.
- 위원회는 2017년 10월 20일 정부에 정책권고안을 제출한 이후 공식 해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론화 기록을 남기기 위해 백서 편찬 및 감수에 참여하였음.
- 본 백서는 공론화 전과정에 걸친 자료들을 집대성한 ‘본문’ 및 ‘부록’ 외에도 ‘시민참여형조사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경험’, ‘언론기록집’ 및 검증위원회의 ‘검증보고서’ 등 총5권, 2,205페이지로 구성됨.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여타 위원회에 비해 89일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폭넓고 밀도 있는 진행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들을 다수 만들어 냈고, 그 과정과 기록들을 백서집에 최대한 수록함.
- 본 백서는 2018년 1월 15일부터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기관과 대학 및 국공립 도서관 등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일반 국민들의 자유로운 열람이 가능하도록 위원회 홈페이지(www.sgr56.go.kr)에도 게재할 예정임.
<첨부>
1. 숙의와 경청 그 여정의 기록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백서
2. 숙의와 경청 그 여정의 기록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백서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