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이 10.15.(화)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셰계경제는 ‘18.2~4분기 급격한 둔화 이후 미약한 성장세 지속하고 있으며, 제조업 위축, 무역갈등 및 지정학적 긴장, 금융시장 심리 악화 등에 따른 ‘18.下~’19.上 성장률 하락을 반영하여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였음.
- 세계경제의 ‘20년 성장률은 최근 경기 악화를 겪은 신흥국(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의 회복 전망에 힘입어 ’19년보다 상승이 예상됨.
- 국가별로는 선진국보다 신흥국이 크게 하향 조정되어, 신흥개도국의 ‘19년 성장률은 3.9%, ’20년 성장률은 4.6%로 전망됨.
- 한국은 ‘19년 성장률 2.0%, ’20년 성장률 2.2%로 전망됨.
<붙임>
1. ‘19.10월 IMF 세계경제전망 주요내용
2. ‘19.10월 IMF WEO 전망
3. ‘19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수정 관련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