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17(월) 2020년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평가 결과 2019년 예비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0개 지역 중 시티챌린지는 경기 부천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총 3개 지역, 타운챌린지는 경남 통영시, 서울 성동구, 부산 수영구, 충남 공주·부여 등 총 4개 지역을 본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스마트 챌린지」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솔루션 구축 사업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시티(대), 타운(중), 솔루션(소)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됨.
- 「시티 챌린지」에 선정된 기업·지자체 컨소시엄에 첫 해에는 계획 수립 및 대표솔루션 실증 비용을 지원(15억원/곳)하고, 후속평가를 거쳐 성과가 우수한 곳에 3년간 200~250억원 규모의 본사업(국비 100억원 내외)을 지원함.
- 「타운 챌린지」의 첫 해에는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는 비용(3억원/곳)을 지원하고, 후속평가를 거쳐 1년간 20~40억원 규모의 본사업(국비 10~20억원)을 지원함.
-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선정한 본사업 뿐만 아니라 2020년도 신규 스마트 챌린지 예비사업을 지난 1월 17일 공고하였으며, 4월중 접수 및 평가를 통해 4월말에 총 18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기존 도시 스마트화의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임.
<참고>
1. 시티챌린지 : Smart On 대전
2. 시티챌린지 : 움직이는 도시 부천
3. 시티챌린지 : 사회참여형 I ? 멀티모달 인천
4. 타운챌린지 : 지역상권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통영
5. 타운챌린지 : 블라인드 제로 스마트시티, 성동
6. 타운챌린지 : 스마트 수영, 다시 찾고 싶은 광안리
7. 타운챌린지 : 즐겨유, 타봐유, 나눠유 공주·부여 스마트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