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2.4GW) 본격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재생에너지산업과 2020.07.18 30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및 고창군·부안군 주민대표와 7.17(금) 「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추진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 체결로 전라북도 고창 및 부안해역에 2.4GW 규모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됨.
- 업무협약서 체결은 지난 19.7월부터 1년간 11차례에 걸쳐 국회,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환경단체, 주민대표가 참여하여 논의한「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결과에 따른 것임.
- 민관협의회를 통한 사업추진 합의는 국내 최초 사례로, 협의과정에서 주민대표, 정부, 지자체, 환경단체 등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합의점을 도출함.
-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은 22년부터 시범단지(400MW)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착공될 계획으로 확산단지(2GW)는 풍황조사(1년) 등을 거쳐 23년부터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임.
- 산업통상자원부는 7.17(금)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업무협약 체결 계기에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주민과 함께하고, 수산업과 상생하는 해상풍력 발전방안」을 발표함.
<붙임> 주민과 함께하고 수산업과 상생하는 해상풍력 발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