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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계장관회의
원하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가고 재밌게 배우는디지털 역량 교육 사업 신규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정보통신정책관 디지털포용정책팀
2020.07.24 3p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집 근처 생활SOC에서 원하는 국민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올해 3차 추경으로 신규 추진 중이며, 이와 관련해 디지털 역량 교육을 실시할 교육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7.24(금)~8.7(금) 진행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는 과정에서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격차로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3차 추경에서 503.17억원 규모로 통과됨.

- 이번 사업을 통해 원하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가 배울 수 있도록 행정 복지센터, 평생학습관, 도서관 같은 생활SOC의 공간을 활용하여 연간 1,000개소의 ‘(가칭)디지털 역량 센터’를 운영할 계획임.

- 교육 과정의 경우, 계층별·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위해 크게 디지털 기초, 생활, 중급으로 구분하고, 활용 교육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민으로서 필요한 소양·예방·참여 교육까지 포함할 예정임.

- 이번 공고에서는 16개 지역(대구, 경북은 통합 공고)에서 실재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리할 디지털 교육 사업자를 모집함.

<붙임> 디지털 포용 관련 인포그래픽